[2024 펄어비스 겨울 인턴십] 시험 끝나자마자 쓰는 따끈따끈🍞 코딩테스트 후기

죽지도 않고 돌아온 코테 후기...

사실 넥슨과 펄어비스 사이 넷마블도 있는데요?,, 그냥.. 그냥 넘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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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넥슨과 달리 프로그래머스였는데요?

이래저래 시험보기 전에 화면공유, 신분증 인증, 캠 등등 준비할 게 많았어요

이건 넷마블하고 비슷했슴다..

 

근데 가장 당황한 점.

문제가 15문제였음. ㄷㄷㄷ.

 

 

문제는

 

- 알고리즘 : 3문제

- 객관식(CS) : 11문제

- 주관식(수학, 물리) : 1문제

 

였습니다...

 

 

의외였던 점이 두 가지 정도있는데,

 

의외로 알고리즘 문제가 가장 쉬웠고 (3시간 시험인데 주관식 1문제 제외 2시간밖에 안 걸림;;)

의외로 CS가 가장 헷갈렸다...

 

물론 알고리즘 문제는 테스트케이스 두 개뿐이라 결과를 봐야 알겠다만...

오히려 어렵게 생각하니 더 막혔고 쉽게쉽게 생각하니 잘 통과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놓고 알고 있던 사실 하나.

 

수학 정말 못 푼다.

아니 고등학교 이후로 수학문제 처음 봐요~! ㅜㅜ

 

 

난이도는 그동안 쳤던 세 회사 중 가장... 저에게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수학 제외)

처음으로 조기 퇴실 해봤습니다. 쿄쿄.

 

 

 

아무튼 코테가 이런 식으로도 나올 수 있구나... 싶어서

호다닥 후기 남겨봅니다.

 

행운을 빌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