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가능한 판타지 스토리 RPG 게임 "모험가 이야기" 리뷰
"게임을 해야만 하는 모임"을 만들어서 열심히 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플레이하게 된 ...
blog.naver.com
사실 '게임을 해야만 하는 모임'이라는 건 이 분의 블로그를 보고...🤭🤭
모험가 이야기!
이웃을 하고 있는 블로그인데 간만에 들어갔더니.. 게임 리뷰가 올라와있었다.
왠지 재밌어보이기도 하고 나도 '게임을 해야만 하는 모임'!!!! 갖고 싶다!!!
싶어서 해봤습니다.
저는 모임은 없구요,, 그냥 혼자하고 있어요.
혼자서 "게임을 해야만..." 이러고 있음.
사실 <서울 2033>보다는 이걸 먼저 했는데,
이런 텍스트 형식 게임이 꽤 재밌어서 <서울 2033>을 깔게 되었음.
판타지... 요런 거. 그닥 재밌어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거이거 꽤 요물이네요. 재밌'었'음.
서울 2033이 더 내 취향
신기했던 건 전투 방식.. 이었는데
승리확률을 미리 보여줘서 약간 사기가 떨어진 느낌이 실제로 들었음.
내가 실제로 전투하는 느낌이란 이런 건가..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현재 전투력 + .??% 되는 것 같다.
10이 현재 전투력.
굴릴 건지 말 건지도 정할 수 있고
한 번 굴린 이후로는 보석을 써서 한 번 더 굴릴 수 있음.
상당히 킹받는 건, 완전 랜덤이라 한 번 더 썼는데도 낮은 숫자 나올 수 있음
뭐 한 번 더 혜택 이런 거 없음
음.
<서울 2033>과의 차이점은
우측 상단에 있는 것처럼 스탯을 찍을 수가 있는데
스탯 쌓는 거에 따라 최대 체력, 최대 정신력 달라짐.
보면 체력이 5고 정신력이 4죠??
3배수마다 최대 체력과 정신력이 오르더라구요.
경험치 쌓이면 스탯 찍을 수 있음.
RPG 같은 재미..
업적도 있고,
도감도 있다.
밑에 보면, 도감을 채울 때마다 보석을 주는데
이게 꽤 쏠쏠해서 ㄹㅇ 무과금 가능.
무소비도 가능..
그렇게 첫 회차는 마무리...
꽤 어렵다.
스탯 찍는 것도 어떻게 찍을까.. 고민이 좀 필요하고
돈 모아서 상점에서 장비 갖추는 것도 중요함.
아무래도 rpg니까.. 음음.
그와중에 보석 또 퍼주네
다음 회차는 보석주고 커스텀 했다.
얼굴 선택도 가능한데..
얼굴... 마음에 들어서 악착같이 살려냄.
위가 엔딩이에요.
엔딩이구나...
캡쳐 안 한 줄 알았네.
엔딩 여러 개라 다회차 쌉가능인 게임.
<서울 2033>과 콜라보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예삐가 등장합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이 게임을 먼저 플레이해서
서울?.. 갑자기 서울 얘기가 왜 나오지.. 했는데
콜라보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캡쳐가 덜 돼있네. 좀 아쉽.
같이 사냥에 성공하면
탄산음료랑 우산을 줘요 ㅋㅋㅋㅋ
소소 이벤트 잼.
아무튼 개인적으로 판타지류는 별로 안 좋아해서
뒤늦게 시작한 <서울 2033>이 더 재밌었지만!
서울 하기 전에는 이것도 충분히 재밌었다.
아빠랑 밥 먹으러 가서도... 하고...
짬날 때마다 하기 좋은 게임이었다.
'Game-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2033]🕙지구 종말까지 D-10년... 미리 대비하자‼️ (0) | 2023.08.10 |
---|